매력적인 음색과 짙은 소울로 독보적 여성 보컬로 인정 받아온 수란이 다시 한 번 OST 나들이에 나선다. 가수 수란이 참여한 대세 드라마 JTBC ‘힘쎈여자 도봉순’의 두 번째 OST ‘허트비트(Heartbeat)’의 정식 음원이 3회 방송 직후인 3일 밤 12시 공개될 예정이다. ‘Heartbeat’는 좋아하는 이성 때문에 커져가는 심장박동 소리와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후렴구에 반복되는 `Heartbeat, Heartbeat`라는 가사가 귀에 맴도는 사랑스러운 러브송이다. 특히 수란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이 곡의 상큼한 리듬, 달콤한 가사와 어우러져 누군가를 좋아하기 시작한 간질간질한 마음을 고스란히 전하며 극의 로맨스를 한껏 부각시켜줄 예정이다. 수란은 지난해 SBS ‘질투의 화신’의 OST인 ‘스텝 스텝(Step step)’에 참여해 짙은 감성으로 애틋한 로맨스를 불러내었으며, ‘웰메이드 OST’라는 평과 함께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OST계의 신흥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지난달 25일에는 수란이 가수 예은, 보형, 배우 강한나와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를 횡단하며 음악 여행을 하는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크로스 컨트리’가 첫 방송됐으며, 수란의 훌륭한 음악성은 물론, 그 동안 어디에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흥과 비글미 가득한 새로운 매력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음악과 여행이 공존하는 MBC every1 ‘크로스 컨트리’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편, 수란이 참여한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두 번째 OST ‘Heartbeat’는 3일 밤 12시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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