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기두가 방송사 입성 인증샷을 공개했다.김기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들뜬 김기두. 상암 MBC 입성! 녹화하러 갔다가 이곳저곳 구경하고 사진 찍고 다니니 사람들이 이상하게 봄. 남 시선 신경 안 씀. 나만 좋으면 끝. 모두 놀랐쥬? 여전히 멋있음. 얼굴 살찐 거 아님. 부은 거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기두가 방송 테마파크인 `MBC WORLD`에서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김기두는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tvN `또 오해영`, `도깨비`에 톡톡 튀는 감초 역할로 출연했다.한편, 김기두는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름에 얽힌 웃지 못할 사연부터 19년 무명의 이야기까지 진솔하게 털어놔 시청자들을 울렸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탄핵 반대 집회 50대男, 손가락 절단 후 혈서시위…“좌파 때문에”ㆍ[오늘 날씨] 오전까지 전국에 눈ㆍ비…낮부터 꽃샘추위ㆍ‘라디오스타’ 김기두, “섭외 소식에 어머니 대성통곡”…뭉클 사연ㆍ네이버-라인, MWC서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 공개ㆍ[국제유가] 美원유재고 사상최고에 하락…WTI 0.3%↓ⓒ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