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3.02 17:57
수정2017.03.02 17:57
경기도는 여주에 조성하는 `반려동물 테마파크` 민간구역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네이처브리지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도는 다음달 네이처브리지컨소시엄과 실시협약을 체결한 뒤 오는 7월 민간구역 공사를 시작해 내년 12월 준공할 계획입니다.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네이처브리지컨소시엄은 코오롱글로벌 자회사인 네이처브리지를 대표로, 교락쿠산업홀딩스, SM엔터테인먼트, KT스카이라이프, 하나금융투자 등 5개 민간기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네이처브리지컨소시엄은 350억원을 투자해 반려동물을 위한 공원, 반려동물 쇼핑몰, 애견호텔, 야외 공연장 등 반려동물과 관련한 다양한 문화공간을 조성할 예정입니다.도 관계자는 "공공구역은 현재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위한 기본·실시설계 용역 중"이라며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미운우리새끼` 허지웅 동생, "동생이 나를 때렸다" 술 먹고 한 실수 무엇?ㆍ변비 생기는 이유…`물 1컵` 언제 마셔야?ㆍ`한채아와 열애설`로 온라인 `발칵`..차세찌 누구? `차범근 셋째 아들, 차두리와 CF 동반출연 이력`ㆍ명성황후 실제 모습?…118년 전 미국 신문에 삽화 공개ㆍ홍석천 "최근 이태원 건물주 됐다"…빌딩 내부 최초 공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