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630원(8.04%) 오른 8470원에 마감했다. 올해 흑자전환이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에 매수세가 몰렸다. 카프로는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영업손실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에도 손실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대신증권은 올해 이 회사가 1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