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해 반도체 연구개발(R&D) 투자를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이 한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SK하이닉스는 열 번째로 많았다. 시장조사업체 IC인사이츠는 2016년 반도체 R&D 지출 상위 5개 기업에 인텔, 퀄컴, 브로드컴, 삼성전자, 도시바 순으로 이름이 올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