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한국거래소가 요구한 영국 내셔널그리드사 지분 인수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영국 내셔널그리드사가 보유한 가스파이프라인 시설(Gas Distribution Network)의 일부 인수를 추진하는 국내펀드에 대한 투자 절차를 진행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