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은 14일 "14살 차 나다-커크 김이 최근 연인관계로 발전해 스스럼없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커크 김이 운영중인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클럽(컴튼)에서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나다와 열애 중인 커크김은 미국에서 '한인 힙합계 대부'로 불린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컴튼에서 사이커델릭 레코즈 숍을 2대째 운영하며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공연기획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커크김은 현재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클럽을 운영 중이다.
한편 나다는 지난해 Mnet '언프리티 랩스타 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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