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당 원내대표 "헌법재판소의 탄핵결정 승복하겠다" 입력2017.02.13 18:37 수정2017.02.14 04:41 지면A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세균 국회의장(가운데)과 주승용 국민의당(왼쪽부터),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정우택 자유한국당,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만났다. 4당 원내대표는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어떤 결정을 내리더라도 승복하기로 구두 합의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날계란 맞고, 허벅지 차이고…민주당 의원 '수난시대' 거리로 나간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각종 폭력에 노출돼 경고등이 켜졌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재정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후 6시10분께 헌법재판소 인근 인도를 지나던 중 한 남성이 다가와 자신의 우측 ... 2 백혜련 '날계란 테러'에…민주당 "즉각 테러범 체포해야"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이 20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 도중 날계란을 맞았다. 날계란은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가 던진 것으로 추정된다. 백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 뒤에 기자들과 만나 "정말 아프다"며 경찰... 3 與 배현진, 웰니스 관광 시대 연다…'치유관광산업 육성법' 국회 통과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치유관광산업 육성법(K-웰니스 관광산업 육성법)'이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웰니스'란 '웰빙' '행복'...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