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13일 발생주의 회계제도에 기초한 국가재무결산 관련 질의를 종합 ·정리한 `재무결산 Q&A`를 발간했습니다.기재부는 거래가 발생한 시점에 장부에 기록하는 발생주의는 지난 2011년부터 국가회계에 도입됐지만 발생주의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오류가 반복해서 발생해 이번 Q&A를 발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Q&A는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결산담당자 등 회계 관계공무원의 결산처리 관련 질의회신 내용을 총정리한 것으로 ▲질의회신 회계처리(397개) ▲디브레인 업무처리(81개) ▲결산보고서 작성(21개)에 관한 질의 등으로 구성됐습니다.기재부는 중앙부처 결산담당자에게 이달 중 Q&A를 배포, 오는 5월 국회에 제출되는 2016회계연도 결산부터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장제원 아들 장용준, 성매매-흡연·음주 의혹까지.. "죽으려고 하더라" 지인 글 보니ㆍ문희준♥소율 결혼… "요트 프러포즈, 펑펑 울었다"ㆍ[전문] 장제원, 아들 장용준 성매매 의혹 사과 “수신제가 못했다..반성”ㆍ가수 김정연, `인간극장`서 9살 연상 남편·늦둥이 육아 공개ㆍ117만원 책가방...새학기 맞아 명품 아동용품 `불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