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심진화가 체중 감량 전 몸매에 대한 콤플렉스를 고백해 눈길을 끈다.심진화는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 백년손님`에 게스트로 출연, `2세가 이것만 안닮았으면 하는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내 몸매는 안 닮았으면 좋겠다"고 말문을 열었다.심진화는 "몸매는 내가 아닌 남편 김원효를 닮았으면 좋겠다. 남편 김원효의 몸매가 참 예쁘다"고 말했다.이어 "김원효를 닮으면 안되는 것은 턱이다"며 "남편 턱이 지금도 자라고 있다"고 능청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심진화는 최근 11kg 감량에 성공하고 전성기 시절 미모를 되찾아 화제에 올랐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보름과 결별` 이홍기 "연애 스타일? 일단 막 만나는 편"ㆍ장서희X조권X맹지나, `영재육성` 출신 한 자리에ㆍ시장 주체 부재 `보수적 접근`… 단기 대응 아닌 분할 매수 고려ㆍ티아라 아름 “많이 참았다” “사람을 미워하진 마” SNS에 감정 표출ㆍ“이랬던 그녀가..” 심진화 11kg 다이어트 성공…비법은 ‘운동+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