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개발원은 7일부터 자동차 사고이력 정보 등을 알려주는 서비스인 카히스토리(www.carhistory.or.kr) 조회 수수료를 최대 33.3% 인하한다고 6일 밝혔다. 아울러 침수 사고처리 다음날부터 침수차량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서비스를 개선했다.

개인 소비자는 현재 연간 5회까지 회당 1000원인 조회 수수료를 700원으로 낮췄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