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최수규 전 중소기업청 차장(58·사진)을 신임 상근 부회장에 임명했다고 6일 발표했다.

최 신임 부회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중소기업청 전신인 공업진흥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중소기업정책국장, 대통령실 중소기업 비서관 등을 거쳐 2014년 9월부터 최근까지 중소기업청 차장으로 재직해왔다.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