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 2,570억원을 기록했습니다.이는 전년대비 444.5% 증가한 것으로, 지난 2011년 이후 최대 입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4.5% 증가한 5조7,851억원을 거뒀습니다.아시아나항공은 저유가 기조가 유지되는 등 대외 환경이 우호적인 가운데 `경영정상화`를 위한 구조조정 시행방안들이 성과를 냈다고 분석했습니다.또, 여객부문에서 한국인 여행수요 호조세가 지속됨과 동시에 중국·일본인 입국자가 증가하면서 연중 호황이 지속됐다고 설명했습니다.화물부문 또한 4분기 성수를 맞아 반도체·IT 제품 수요가 증가해 실적 개선에 나설 수 있었다고 아시아나항공은 설명했습니다.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인 A350을 4대 도입해 중장거리 노선 기재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정경준기자 jkj@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유승민 딸 유담 vs 유시민 딸 유수진?.. `가십성` 우려 결국ㆍ‘썰전’ 유시민, 유승민 딸 유담 언급에 난색 “자꾸 비교하니까..”ㆍ‘해피투게더’ 박수홍 괴롭히던 군대 선임 누구? “연예계에서 잘나가”ㆍ예정화, 마동석과 맛집 데이트 즐겨… "입맛 비슷"ㆍ`썰전` 유승민, 전원책과 대립각… "내가 무슨 좌파?" 황당ⓒ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