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대우그룹 출범 50년…내달 22일 기념행사 입력2017.02.02 17:57 수정2017.02.03 04:27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우그룹 전직 임원 400여명은 다음달 22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그룹 출범 50주년 기념행사를 연다. 김우중 전 회장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1967년 대우실업에서 출발한 대우그룹은 1998년 41개 계열사, 396개 해외법인에 자산총액이 76조원에 달하는 재계 2위의 대기업으로 급성장했다. 그러나 외환위기의 고비를 넘지 못하고 1999년 해체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기동카'까지 품은 삼성월렛…모바일 지갑 중 "최초" 삼성전자가 모바일 지갑 최초로 '기후동행카드' 서비스를 새로 추가했다. 티머니·이즐 교통카드뿐만 아니라 기후동행카드, K-패스와 같은 공공 교통카드도 지원하게 된 것이다.삼성전자는 12일 ... 2 'K-스틸법' 본회의 통과했지만…'인센티브 없는 감산'에 불만 미국과 중국, 유럽연합(EU) 등 세계 주요국들이 자국 철강산업 보호를 확대하는 가운데 우리 정부와 업계도 산업 고도화 방안 마련에 머리를 맞대고 있다. 지난달 27일 국회를 통과한 'K-스틸법'이 대... 3 "이게 다 한국 덕분"…베이징서 특별한 행사 열렸다는데 12일 저녁 중국 베이징 힐튼호텔. 한국에서 유학한 경험이 있거나 한국 관련 연구에 종사하고 있는 중국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여기에 주중한국대사관 공공 외교 서포터즈인 한·중 우호수호천사단원까지 자...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