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시설, 상업.교육.편의시설 청사진... 청주 대표 주거지 도약 예고- 브랜드 대단지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 눈길도심과 가까운 첨단복합단지 건설이 청주에서 이뤄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청주 테크노폴리스`는 민, 관 합동 개발 방식으로 조성되는 복합산업단지로 주거지는 물론 산업시설 및 상업, 편의, 교육시설까지 계획되어 있어 우수한 미래가치를 지녔다고 할 수 있다.특히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도심과 근접해 있는 대규모 산업단지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우수한 입지와 교통여건, 정주환경이 개선되고 있어 실제로 기업 유치에도 청신호가 켜졌다고 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LG생활건강은 산업단지 내 20만5000㎡ 부지에 2020년까지 6년간 총 38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으며 SK하이닉스는 23만4235㎡의 부지에 2025년까지 총 15조 5천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이처럼 대기업들의 공장건설이 가시화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까지 예상되면서 젊은 근로자들의 유입이 예고되고 있다.이로 인해 앞으로 주거 주요도 집중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테크노폴리스 주거단지에서는 현재 아파트 건설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외에도 상업시설, 편의시설, 공원 등이 앞으로 복합적으로 갖춰지게 된다.이 가운데 1군 대형건설사인 대우건설이 인기리에 분양 중인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는 직접 수혜단지로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또 택지지구 내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단지는 지하 2~지상 25층 12개동, 전용면적 73~84㎡, 1034가구로 구성되었다.최신 주택 트랜드에 따라 다양한 옵션이 제공되고 수납공간, 공간활용도를 높였다는 점이 강점이다.먼저 아파트 내부에는 확장형에 대해 여러가지 선택 옵션을 적용한다. 기본적으로 침실에 연결된 파우더장을 생활패턴에 맞게 좌식 또는 입식으로 선택 가능하며 내부 바닥마감재를 강마루, 타일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전용 84㎡ 주택형에는 확장시, 선택 옵션으로 주방 옆 침실공간을 수납공간이나 가족실, 서재 등 알파룸으로 사용 가능하다(주택형마다 상이, 유상옵션).아파트는 가구당 1.5대의 주차가 가능한 공간이 제공되며 지하주차장은 모두 20cm 넓은 광폭주차장으로 지어져 노후 단지와 차별화를 둔다. 또 탁구, 농구, 배드민턴 등을 즐길 수 있는 단지 내 다목적 실내체육관이 들어서며 다양한 조경시설, 단지 내 순환산책로 등이 있어 공원형 아파트로 불릴 만 하다.단지 주변으로는 생태공원이 있어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아파트 북측으로는 캠핑장과 생태학습장이 있는 대형 공원인 문암생태공원이 있으며 단지 동측으로는 무심천이 흐르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아파트를 둘러싼 교통여건도 좋은 편이다. 제2, 3외곽순환도로를 바로 이용할 수 있고 서청주ICㆍ청주IC 등도 이용할 수 있어 청주 시내외 이동이 쉽다. 또 청주일반산업단지와 오창과학산업단지를 연결하는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엘지로)가 지난해 9월 완전 개통되면서 오창까지 차로 약 10분대, 오송까지 약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북청주역(예정)도 가까운 곳에 신설될 예정이다.한편 이 아파트는 현재 일부 미계약분 잔여세대에 한 해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다. 계약자들의 부담이 덜한 중도금 무이자 융자가 가능하며(1~3회), 발코니확장 계약시, 중문 무상제공과 바닥 타일 무상 선택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 556-2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안철수, 반기문 대선 불출마 예언 적중… 다음은? "문재인과 경합, 자신있다"ㆍ시세 연속성 종목 `제한적`… 적극적 대응보다 조정시 접근ㆍ이동건-지연, 열애 2년 만에 결별… "바쁜 스케줄 탓"ㆍ전소미-이수민, `훈훈한 절친`의 좋은 예.. "예쁜 길만 걷길"ㆍ반기문 대선 불출마로 투자자 비상...거래소 "집중 감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