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 부모님께 선물한 건물값이 무려…(명단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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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효도돌로 등극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2017'은 '연예계 효심 지극하기로 소문 자자한 스타들' 랭킹으로 꾸며졌다.
이날 8위는 슈퍼주니어 규현이 차지했다.
규현은 수학올림피아드 대회 장관상을 비롯해 성적까지 우수했던 모범생이었다. 그러나 고등학교 3학년 때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가수의 길을 택했다.
'명단공개' 측에 따르면 규현은 슈퍼주니어 데뷔 이후 부모님에게 서울 월곡동 주상복합 아파트와 자동차를 선물했다. 또 대만에 학원을 연 아버지를 위해 보증을 선 뒤, 개관식에 직접 참석했으며 10년 간 저축한 돈으로 73억 원 상당의 건물을 구입해 부모님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2017'은 '연예계 효심 지극하기로 소문 자자한 스타들' 랭킹으로 꾸며졌다.
이날 8위는 슈퍼주니어 규현이 차지했다.
규현은 수학올림피아드 대회 장관상을 비롯해 성적까지 우수했던 모범생이었다. 그러나 고등학교 3학년 때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가수의 길을 택했다.
'명단공개' 측에 따르면 규현은 슈퍼주니어 데뷔 이후 부모님에게 서울 월곡동 주상복합 아파트와 자동차를 선물했다. 또 대만에 학원을 연 아버지를 위해 보증을 선 뒤, 개관식에 직접 참석했으며 10년 간 저축한 돈으로 73억 원 상당의 건물을 구입해 부모님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