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가 방송인 김정민과의 열애설 반응을 전했다.그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게스트로 출연한 래퍼 비와이를 소개하면서 "`라스`에 나온 뒤 좋은 일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이를 들은 윤종신은 "좋은 일 있길 바란다"며 녹화 당시 있었던 김구라와 김정민의 열애설을 언급했다.이에 그는 "열애설 기사에 달린 댓글을 봤다"며 "방송에서 내가 `김정민이랑 사적으로 연락했으면 내가 개다`라고 했는데 댓글에서 `개가 되십시오`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MC들은 "김정민을 `라스`에 모시기로 했다"며 출연 소식을 알렸고, 김국진은 "나와도 괜찮겠느냐"고 조심스레 말했다.그러자 윤종신은 "열애설 팩트 체크를 하겠다. 청문회 스타일로 가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김정민은 오는 2월 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2017년 자동차세 연납, 오늘까지 위택스 홈페이지 ‘10% 할인’…카드도 가능ㆍ2017년 자동차세 연납, 위택스 홈페이지 마감 앞두고 사이트 `폭주`ㆍ반기문 기자회견 "모든 정당 정파 대표들로 개헌협의체 구성하자"ㆍ증권·산업재, 美증시와의 상대적 가격메리트 활용한 접근 유효ㆍ정청래, 반기문 기자회견 예측.."지지율 개의치 않고 나라를 구하는 심정으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