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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김태희의 허니문 현장이 공개됐다.

29일 오후 MBC '섹션TV 연예통신' 863회가 MC 김국진, 임지연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의 4박 6일 허니문에 대해 전했다.

앞서 김태희와 허니문은 인도네시아 발리로 허니문을 떠났다. 이들이 선택한 현지 리조트는 현지 공항에서 찍힌 영상에서 마중 나온 직원 덕분에 찾을 수 있었다.

발리에서 비행기로 45분정도 소요되는 곳으로, 찾아가기 쉽지 않지만 허니문으로는 최적의 장소였다. 김태희와 비는 하루에 약 80만원 정도하는 숙소에서 묵었다.
현지 직원은 "두 사람은 밖에서 하는 활동은 거의 안했다. 스쿠버 다이빙, 마사지 등을 했다. 굉장히 친절했다"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