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1.24 16:17
수정2017.01.24 16:17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지난해 영업손실이 유럽에서의 제품 출시에 따른 영향으로 전년보다 크게 줄었습니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매출액 1,475억원과 영업손실 1,002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전년과 비교해 매출액은 517%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37.8% 축소됐습니다.회사측은 "지난해 엔브렐과 레미케이드 등 2개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유럽시장 출시에 따른 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의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안녕하세요’ 왕으로 사는 남편, 방청객 뒷목 잡게 한 사연ㆍ건강보험료 17년 만에 개편, 내 부담액은 얼마?ㆍ아이유 장기하 결별.. 아이유 "연애, 내 행복지수 좌우하는 요소 아냐"ㆍ김재중, 군 동기들과 함께한 끈끈한 전우애ㆍ표창원 전시회 朴 풍자누드 논란.. "성희롱" vs "표현의 자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