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우진이 `도깨비`에서 신스틸러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조우진은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유회장의 비서로 육성재(유덕화 역)과 함께 주인공인 공유(김신 역)를 도우며 진지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앞서 그는 영화 `내부자들`에서 이병헌에게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잔인한 악행을 저지르는 조상무 역으로 이미 주목을 받은 바 있다.영화와 드라마에 이어 조우진은 차지작으로 배우 김수현이 출연하는 영화 `리얼`을 선택하며 신스틸러의 면모를 이어갈 예정이다.연이은 제작자들의 관심에 작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이제 오디션을 안 봐도 될 거 같다"는 질문에 "`리얼`은 `내부자들` 개봉 전 오디션을 봤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오디션을 안 봐도 되겠다고 하지만 필요하면 언제든지 볼 거다. 나의 연기를 증명할 방법이기 때문이다"라고 앞으로의 그의 활발한 연기활동을 기대케 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주말 날씨] 밤부터 눈… 찬 바람에 체감온도 `뚝`ㆍ온주완, 조보아 결별…온주완 솔직 고백 "나는 `낮져밤져` 20분이면 충분해"ㆍ[도깨비 15화 예고] 김고은, 의문의 교통사고 `충격`… 죽음 맞나?ㆍ트럼프 美45대 대통령 취임… `美우선주의` 선언ㆍ로드FC 박대성, `로드걸` 최설화 성추행 무혐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