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회장은 1999년부터 올해까지 19년간 매년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안 회장은 “기업에서 낸 이윤을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철학을 늘 지키려고 노력했다”며 “일시적인 게 아니라 꾸준한 기부를 통해 마음의 격려를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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