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는 지난해 12월 가입회원 수가 21만명을 돌파하고, 대여 건수도 172만건에 달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지난해 따릉이 확대 구축은 시민들이 온·오프라인 투표에서 선정한 ‘2016년 서울시 10대 뉴스’에서 4위를 차지했다. 서울시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따릉이는 앱스토어에서 ‘서울자전거 따릉이’를 내려받아 이용권을 구매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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