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이엔티가 117억원 규모의 공장 신축에 나선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18일 오전 9시18분 현재 디이엔티는 전 거래일 대비 4.87% 오른 8400원을 기록 중이다. 모건스탠리를 비롯 하나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KTB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매수 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일 디이엔티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조장비 수요확대 및 신규사업 확대에 따른 공장 신축을 위해 117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