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근로자와 원천징수의무자의 연말정산 편의를 위한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오는 15일 개통합니다.근로자는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영수증 발급기관이 제출한 4대 보험료, 의료비, 신용카드 등 14개 항목의 증명자료를 내려 받거나 출력할 수 있습니다.또, 예상세액을 간편하게 계산할 수 있고, 맞벌이 근로자의 세부담 최소화 방법도 확인 가능합니다.이와 함께 접근성이 용이한 휴대폰에 `홈택스 앱`을 설치하면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공제 요건, 절세 팁 등 연말정산 정보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홈택스 앱`에는 최근 3개년 총급여, 결정세액, 먼저 낸 세금(기납부세액), 납부(환급) 세액 등도 제공됩니다.`홈택스 앱`은 회원 가입이나 공인인증 없이 누구나 조회 가능하며, 앱을 다운로드한 후 `연말정산 절세 주머니`와 `연말정산 3개년 신고 내역`을 클릭하면 됩니다.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 16년 만에 ‘무기징역’...성폭행하고, 살해 ‘경악’ㆍ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 “16년만에 해결됐지만”...분노 ‘여전한’ 까닭ㆍ潘 동생·조카 뉴욕서 뇌물 혐의로 기소.. 이외수 "안되겠죠?" 일침ㆍSKT, `4차 산업혁명` 주도권 잡기 위해 11조 투자ㆍ‘마약 투약’ 배우 최창엽·쇼호스트 류재영 집행유예...“잘못 뉘우쳤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