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그램14, 가장 가벼운 노트북으로 `기네스북`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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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노트북 그램 14인치가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노트북으로 월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LG전자는 2017년형 그램 14의 무게가 860g으로 세계 25개 국가에서 판매 중인 약 70종의 14인치 노트북 중 가장 가벼운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이어 15인치대 가장 가벼운 노트북으로 인정받은 그램 15에 이어 두 번째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고 덧붙였습니다.LG전자는 이와 함께 배터리 용량을 크게 늘려 하루종일 사용이 가능한 `올데이` 그램을 내세우는 투트랙 전략을 펼친다는 계획입니다.`올데이` 그램은 13.3인치, 14인치, 15.6인치별로 각각 최대 24, 23, 22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 16년 만에 ‘무기징역’...성폭행하고, 살해 ‘경악’ㆍ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 “16년만에 해결됐지만”...분노 ‘여전한’ 까닭ㆍ潘 동생·조카 뉴욕서 뇌물 혐의로 기소.. 이외수 "안되겠죠?" 일침ㆍSKT, `4차 산업혁명` 주도권 잡기 위해 11조 투자ㆍ‘마약 투약’ 배우 최창엽·쇼호스트 류재영 집행유예...“잘못 뉘우쳤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