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10일 능곡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1231억1800만원 규모의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15년 매출의 6.82%고,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9개월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