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시즌 진입한 국내 증시...‘반짝’ 뜰 수출株에서 기회 포착해야

국내 증시가 본격적인 실적 시즌에 돌입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내수주보다 수출주에서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주 공개된 삼성전자의 ‘깜짝 실적’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 IT 관련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를 감안해 투자전략을 가져가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단기적으로 지난 4분기와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가 1% 이상 상승한 하드웨어, 화학 업종에서도 수출 유망주를 발굴해 대응한다면 충분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 한경닷컴하이스탁론, 연 2.4% 최저금리로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대환까지

<한경닷컴하이스탁론>에서 고객들이 부담 없이 스탁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연 2.4% 최저금리에 이용 가능한 상품을 출시했다. 주식매입은 물론 증권사 미수/신용 대환 모두 가능하며 신용등급 차등 없이 자기 자본 포함 최대 4배까지 활용할 수 있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며,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매력적인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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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시각 관심종목 Top 10 : 디지털대성, 유니퀘스트, 케이씨티, 오스템임플란트, 디알텍, 유니트론텍, 아즈텍WB, 태원물산, 에이치엘비, 엠케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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