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기존 모바일 D램보다 전력효율을 20% 개선한 `8GB LPDDR4X`를 출시합니다.이 제품은 D램이 데이터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소모되는 전류 양을 줄여 배터리 사용량을 아끼는 게 장점입니다.또 저전력을 유지하면서 초당 34.1기가바이트의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며 기존 제품보다 크기를 30%정도 줄였습니다.오종훈 SK하이닉스 DRAM제품본부장 전무는 "현존하는 모바일 D램 중 최고 성능의 제품을 고객에 공급함으로써 모바일 기기 사용자 경험을 최적으로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꽃놀이패` 비-채수빈에게 무슨 일이? "수빈 씨 왜 그랬어?"ㆍ종로 매몰사고 현장서 숨진 60대 인부, 청각장애인으로 알려져ㆍ구혜선-안재현, 언제나 `달달`?…"`신혼일기` 하고 싶지 않았다"ㆍ‘K팝스타6’ 김소희X전민주, 태티서 ‘Holler’ 선곡…퍼포먼스 끝판왕ㆍ`도깨비` 육성재 정체 공개.."운명은 내가 던지는 질문이다" 철학적인 대사 `눈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