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과 안재현이 방송을 통해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내고 있다.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구혜선의 인터뷰 중 남편 안재현에 대한 질문에 애틋한 마음을 가감없이 표현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이 부부는 나영석PD의 새 프로그램 `신혼일기`에도 함께 출연할 예정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하지만 구혜선은 `신혼일기`에 출연하기 싫었다고 알려졌다. 그는 "사실 남편에게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었다. 그런데 남편이 계속하자고 설득하더라"라고 밝혔다.이어 "남편은 이 프로그램이 추억으로 남을 거라고 했고. 나는 기록이 될 것 같다고 했다. 우리의 생활이 기록되는 게 너무 창피할 것 같더라"라고 털어놓기도 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종로 매몰사고 현장서 숨진 60대 인부, 청각장애인으로 알려져ㆍ광화문 분신 50대男 , 전신에 화상 "의식 없어"…집회 참가자들이 불 꺼ㆍ정준영 `1박 2일` 복귀, "조만간 만나요" 자필편지로 인사ㆍ`꽃놀이패` 비-채수빈에게 무슨 일이? "수빈 씨 왜 그랬어?"ㆍ`도깨비` 육성재 정체 공개.."운명은 내가 던지는 질문이다" 철학적인 대사 `눈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