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AOA 멤버 여섯 명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찬미는 갑자기 "네 명 손들어봐라. 우리 네 명은 설현 언니보다 유명해지는 게 목표다"라고 도전장을 내밀었다.
찬미는 설현이 멤버들과 하는 스케줄이 행복하다며 말하자 " 저 미소는 광고용 웃음"이라고 질투했다.
찬미는 이상민의 장난에 의자에서 미끄러진 뒤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엉덩방아를 찧은 그는 "놀라서 우는 거다. 제가 주목 받으면 눈물이 난다"며 "병원비 대신 신곡 홍보를 하게 해달라"고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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