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전문가` (주)태건에듀 설민석이 사회적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7일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떠오른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과거 이력이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1995년 한국사 강사를 시작했으며, 2000년대 초부터 인터넷 강의를 통해 명성을 얻었다. 그의 호는 태건(太建)으로, 현재 이투스의 한국사 강사로 잘 알려져 있다.특히, 그는 4·19혁명 학생 대표로 활동했던 아버지 설송웅씨의 아들로 밝혀져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아버지의 영향으로 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학창시절에는 사극 연출가가 되고 싶어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했다. 이후 생계를 위해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1995년 중학교 보습학원에서 사회 과목 선생님으로 3년간 일하게 됐다. 이를 계기로 역사 교육에 흥미를 가져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역사교육학 석사과정을 마친 이색 경력의 소유자로 유명하다.더욱이 설민석 대표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메가스터디 역사 강사, 2010년 EBSi 역사 강사, 2015년 오마이스쿨 역사 강사 등의 왕성한 활동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1970년 10월 10일에 태어난 설민석 대표는 한국사 전문가로써 현재 이투스의 한국사 강사로 유명하다.한편, 그가 출간한 역사책이 꾸준한 인기를 끌면서 최근 한국사 관련 서적 판매가 역대 최다를 기록하는 기현상이 속출해 호평 받고 있다.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기자 creativ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하선, 올해 초 의문의 인터뷰 눈길 "아직 어리다 생각해, 결혼은 34쯤" 어떻게 된 일?ㆍ정유라 "한국 안 가겠다"..조건부 자진 귀국 의사 철회ㆍ뉴욕증시, 기술주 강세..S&P·나스닥 사상 최고ㆍ[위클리 헬스] 美 시장 뚫는 6번째 토종 신약 `임박`ㆍ`마음의소리`, 종영 아직 아냐…이광수, 명언 눈길 "10년 간 휴재 없던 이유" `감동`ⓒ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