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 사임 입력2017.01.06 19:08 수정2017.01.07 03:10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영식 천호식품 회장이 ‘가짜 홍삼’ 사태의 책임을 지고 6일 사임했다. 천호식품은 납품업자에게서 가짜 홍삼 원료를 구입해 식품을 제조해 왔다. 천호식품은 함량 미달 홍삼액을 팔다가 최근 검찰에 적발됐다. 천호식품은 문제가 된 6종의 제품을 전량 폐기하고 환불 및 교환에 나설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국민銀, 취약계층에 방한의류 지원 국민은행은 지난 23일 서울 광진구 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방한의류를 지원하는 전달식(사진)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88개 지역의 아동·청소년 104명에... 2 NH투자證, 5억원 상당 쌀꾸러미 전달 NH투자증권이 24일 국토교통부와 주택관리공단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 5000명 대상 5억원 상당 쌀 가공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왼쪽 세 번째)은 “함께 성장하는 금융회사로서 사회적... 3 동국제강, 순직·상해 경찰관 자녀 후원 동국제강그룹은 공무 수행 중 순직하거나 상해를 입은 경찰관 자녀에게 장학금 1억원을 후원(사진)했다고 24일 밝혔다. 순직 경찰 공무원 자녀 25명, 공무상 상해 경찰 공무원 자녀 25명 등 총 50명이 1인당 장학...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