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 사임 입력2017.01.06 19:08 수정2017.01.07 03:10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영식 천호식품 회장이 ‘가짜 홍삼’ 사태의 책임을 지고 6일 사임했다. 천호식품은 납품업자에게서 가짜 홍삼 원료를 구입해 식품을 제조해 왔다. 천호식품은 함량 미달 홍삼액을 팔다가 최근 검찰에 적발됐다. 천호식품은 문제가 된 6종의 제품을 전량 폐기하고 환불 및 교환에 나설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미국 수출입 관세차이서 한국 1.36%로 집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시간으로 3일 발표할 상호 관세에 대해 전세계가 주시하고 있다.지난 일요일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 관세는 ‘미국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는 전세계 모든 국가"라고 강조함에 따라 다시 ... 2 美 2월 구인공고 757만건…노동시장 냉각 중 미국의 2월 일자리 공고가 예상보다도 더 줄면서 노동 시장이 점점 냉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가) 미 노동통계국의 구인 및 노동 이직조사(JOLTS)에 따르면, 구인건수는 1월의 수정된 77... 3 美 3월 제조업 PMI 위축·공장 출고가 급등…인플레 예고 관세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3월에 미국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49.0을 기록, 위축 수준으로 하락했다. 공장 출고가의 인플레이션은 거의 3년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1일(현지시간) 공급관...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