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1.04 14:30
수정2017.01.04 14:30
KTB투자증권이 비대면계좌를 신규개설한 고객에게 온라인 주식매매 수수료를 면제하고 대출 이자를 업계 최저 수준으로 제공합니다다.4일 KTB투자증권은 오는 3월말까지 모바일 앱을 통해 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과 휴면고객이 신용 융자와 주식담보 대출시 업계 최저수준인 연3.99% 이자율 혜택을 90일간 제공하고, 10년간 온라인 주식매매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고 밝혔습니다.비대면 계좌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신분증 촬영과 타 금융기관 계좌 인증, 소액이체 등의 절차를 거쳐 개설할 수 있는 계좌입니다. 기존에 거래가 없던 고객도 애플의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KTB계좌개설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다운 받아 설치하면 됩니다.KTB투자증권 관계자는 "최근 신규개설 계좌 중 비대면 계좌 비중은 약 90% 수준으로, 편리성 때문에 신규 고객 유입이 활발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자세한 절차는 KTB투자증권 홈페이지(www.ktb.co.kr) 및 고객만족센터(1588-3100)에 문의하면 됩니다.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유라 패딩 실검에 오른 이유, 블레임룩 대체 뭐길래‥ㆍ정미홍 "문재인, 역사 교과서 제대로 읽어는 봤나".. 각종 발언 논란 왜?ㆍ`JTBC 신년토론` 전원책 "朴대통령 `밀회` 발언, 어떻게 저런 용어를.."ㆍ`살림하는남자들` 일라이, 쇼핑 중 아내와 급 뽀뽀? `깜짝`ㆍ`정유라 패딩` 패션왕 우기명 소환?… `웃픈` 실검 장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