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1.03 13:11
수정2017.01.03 13:11
중견 제약사인 휴온스가 `불법 의약품 리베이트` 의혹으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았습니다.부산 동부지검은 지난 2일 휴온스 본사를 압수수색해 컴퓨터 하드웨어와 거래 장부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제약업계와 검찰에 따르면 검찰은 부산 모 병원에서 의약품 처방을 대가로 금품이 오갔을 정황을 포착하고 이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이에 대해 휴온스 관계자는 `리베이트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원책 막무가내 토론? "녹화·편집의 수혜자" 싸늘ㆍ이휘재 사과 불구 논란지속, 아내 문정원 SNS 악플쇄도 `누리꾼 갑론을박`ㆍJTBC `신년토론` 전원책, 시도 때도 없는 버럭? 유승민·이재명 `황당`ㆍ`JTBC 신년토론` 유시민 "이재명, 감정조절 능력에 하자 있나"ㆍ정유라 덴마크서 체포, `조력자` 한국인 남성 2명의 정체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