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오아이 겸 구구단 멤버 김세정이 의외의 식성으로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지난 1일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에서 김세정은 꽃길 멤버들과 한정식으로 아침식사를 했다.이날 김세정은 연이은 `아재` 감탄사를 내뱉으며 "황태가 진짜 맛있다. 청국장도 되게 맛이 깊다. 다 맛있어"라고 말했다.또한 김세정 "저희 할아버지가 유독 삭힌 홍어를 진짜 좋아하셨다. 어린 나이부터 홍어를 즐겨 먹었다. 뜯어서 밥 위에 얹어주시면 맛있다고 먹었다. 코 막 흐으응 이러고 있고"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강승윤은 "저는 홍어 못 먹는다"라며 대단하다는 듯 그녀를 바라봤다.특히 김세정은 "가는 길에 아이스크림이라도 하나 빨까요?"라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하기도 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유라 체포 JTBC 이가혁 기자가 일등공신…오늘 ‘뉴스룸’서 취재과정 공개ㆍ박지만 수행비서 사망, 경찰 “타살 혐의 없다”...우상호 “죽음 미스테리”ㆍB1A4 바로, 여동생 차윤지와 다정샷 "닮았어"ㆍ이완영 “나 억울해” 덴마크 안갔다 반박...이완영 주장이 사실이라면?ㆍ`윤혜진`, SNS 재개, 엄태웅 성매매 논란 후 5개월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