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2일 지난달에 1만6705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0.5% 증가한 것이다. 내수는 5.7% 감소한 1만700대, 수출은 59.5% 증가한 6005대를 기록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