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골프채널 선정 '올해 주목할 선수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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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는 PGA 투어 선정
'주목할 선수 30명'
'주목할 선수 30명'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통산 10승을 거둔 박성현은 올해 LPGA 투어 무대에 정식으로 데뷔한다. LPGA 투어의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여자 선수 7명 가운데 한국계인 노무라 하루(25·일본)와 앨리슨 리(22·미국)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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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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