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유도로켓 양산 입력2016.12.30 15:55 수정2016.12.30 22:43 지면A13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LIG넥스원은 방위사업청과 해안방어용 유도무기체계인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의 초도 양산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발표했다. 계약 규모는 100억원이다. 비궁은 해병대가 연구개발에 참여해 독자 운용하는 최초의 무기체계다. 앞으로 6년간 1200억원을 투입해 노후한 해안포를 대체한다. 비궁은 다수 표적에 대한 동시 대응이 가능하고 차량 탑재형이어서 기동성이 뛰어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연말엔 돈 좀 버나 했는데"…백화점, 그야말로 '초비상' 2 인디 K뷰티 '톱2' 떠오른 스킨1004 "내년 매출 5000억 도전" 3 "'미국산 아빠차' 이유 알겠네"…가격 인하 '승부수' 통할까 [신차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