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박서준, 1박2일 '꽝손' 등극에 30대男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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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이 출연한 1박2일이 30대 남성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26일 시장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KBS 예능프로그램 1박2일(시즌3)은 전국 기준 시청률 18.4%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15.6%)보다 2.8%p 상승한 수치이고, 동시간 대 방송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다. 특히 남자 30대 시청률은 전주(4.8%)보다 2배 가량 크게 늘면서 9.5%를 나타냈다.
이날 1박2일에는 최근 시작한 월화드라마 '화랑'에서 주연을 맡은 박서준과 박형식, 최민호가 출연했다.
박서준은 계곡 입수부터 수상 취침, 캡사이신 쌈까지 모든 복불복 게임에 당첨(?)돼 '꽝손'으로 등극했다.
1박2일과 동시간 대 방영한 '은밀하게 위대하게'(MBC 일밤)와 '런닝맨'(SBS 일요일이 좋다)는 각각 8.3%, 5.5%에 머물렀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26일 시장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KBS 예능프로그램 1박2일(시즌3)은 전국 기준 시청률 18.4%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15.6%)보다 2.8%p 상승한 수치이고, 동시간 대 방송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다. 특히 남자 30대 시청률은 전주(4.8%)보다 2배 가량 크게 늘면서 9.5%를 나타냈다.
이날 1박2일에는 최근 시작한 월화드라마 '화랑'에서 주연을 맡은 박서준과 박형식, 최민호가 출연했다.
박서준은 계곡 입수부터 수상 취침, 캡사이신 쌈까지 모든 복불복 게임에 당첨(?)돼 '꽝손'으로 등극했다.
1박2일과 동시간 대 방영한 '은밀하게 위대하게'(MBC 일밤)와 '런닝맨'(SBS 일요일이 좋다)는 각각 8.3%, 5.5%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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