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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상 씨 등 효성가 3세…렉서스 딜러업체 경영권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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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그룹 창업주 3세들이 일본 자동차 브랜드 렉서스를 수입, 판매하는 더프리미엄효성 지분 70%를 사들였다.

    (주)신동진은 효성토요타로부터 더프리미엄효성 지분 70%를 69억원에 매입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번 매입으로 더프리미엄효성은 신동진의 100% 자회사가 됐다. 신동진은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삼남인 조현상 효성 부사장이 최대주주로 지분 80%를 보유하고 있다. 장남인 조현준 효성 사장과 차남 조현문 변호사도 10%씩 가지고 있다.

    이 회사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있는 지하 6층, 지상 20층짜리 빌딩을 그룹 계열사에 임대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올리고 있다. 2015년 19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더프리미엄효성은 작년에 매출 396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 앞으로 신동진의 현금창출원(캐시카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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