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의 13.81%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2018년 5월1일까지다.
나노 관계자는 "해외 기업은 한 번 계약을 체결하면 장기간 관계를 이어가는 특징이 있다"며 "앞으로 해외 영업망을 확대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나노는 올 상반기 일본 추부(Chubu), 스웨덴 바텐폴(Vattenfall) 전력사와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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