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23일 다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는 오전까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충청도와 전라도, 경상내륙에는 밤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기상청은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눈 구름대의 영향으로 충청도, 전라도, 경상내륙에는 많은 눈이 내려 쌓일 가능성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8도로 전날보다 낮아 다소 추울 것으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5∼6.0m로 매우 높게 일겠다.최봉석한국경제TV 핫뉴스ㆍ리차드 막스에 제압당한 대한항공 기내 난동男 "술 취해 저지른 일" 진술ㆍ5차 청문회 시간, 생중계 시청 방법은? 오전 10시·국회방송 등에서 생중계ㆍ`라디오스타` 지드래곤 "태양, 민효린과 싸운 날 하루 종일 한숨"ㆍ김경진 의원 "조여옥 대위 입국시 기무사가 데려가"ㆍ정치불확실성 심화… 1월 효과 여부 불투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