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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캐스트, 디엠티 인수로 셋톱박스 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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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캐스트는 금성투자조합으로부터 디엠티의 경영권 및 최대주주 지분 양수도계약에 대한 모든 권리와 의무를 이전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홈캐스트는 디엠티 주식 332만4450주(지분 29.55%)와 디엠티의 경영권을 인수하게 된다.

    현재 홈캐스트는 주력 시장인 미주 지역에서의 선전으로 3분기 누적 기준 매출 1032억원, 영업이익 173억원을 달성해 올해 사상최대 실적을 예고한 상태다.

    디엠티는 지난해 매출 1078억원, 영업이익 46억원을 달성한 저력이 있는 회사란 설명이다. 주력 시장은 미주와 국내다.

    홈캐스트는 디엠티의 인수절차가 모두 완료되면 시너지 효과를 바탕으로 디엠티의 국내 및 해외 셋톱박스 시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홈캐스트는 에이치바이온 미주법인의 동물복제 및 줄기세포화장품 사업 등을 필두로 바이오 관련 신사업에 더욱 집중할 방침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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