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12.21 11:20
수정2016.12.21 11:20
-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주거편의 극대화하는 이색 특화 설계 및 서비스로 눈길- 최상층 다락 공간, 20년 통학버스 운행, 게스트하우스 등 적용- 20일~22일 3일간 아파트 정당계약 진행아파트, 주거용 오피스텔, 상업시설, 문화복합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문화복합 주거단지로만들어지는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가 이색특화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단지 곳곳에 입주민의 편의를 극대화 할 이색특화설계를 적용해 창원시를 대표할 문화복합 주거단지로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먼저 단지는 아파트 최상층 일부세대에 다락공간(전용 84㎡B타입 8세대, 84㎡C타입 8세대. 총 16세대)을 제공한다. 크기도 작지 않다. 최대 면적이 52.89㎡에 달해 웬만한 소형아파트 크기다. 아이들 놀이공간이나 가족을 위한 다용도실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또 단지 내에는 지인이 머무를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도 만들어진다. 게스트 하우스는 단지 내에 총 4개소가 조성된다. 특히 방2개와 욕실 거실과 주방 구조로 보통 게스트하우스가 원룸으로 구성된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평이다.뿐만 아니다. 단지는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20년간 무상으로 통학버스 운행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같은 기간은 업계최초로 제공하는 것으로 보통 단지들의 경우 입주 후 2~3년 통학버스가 제공됐었다.여기에 아파트 세대 내부는 천장고를 최고 2.6m(40~49층 기준)로 높이고, 친환경페인트, E0등급 가구재 등 친환경적 설계를 적용해 쾌적함을 더했다. 또 하이오티(HI-oT)라는 현대건설이 개발한 IoT 시스템을 아파트에 적용해 입주민의 편의성도 높였다. 이외에도 오피스텔에는 빌트인냉장고와 양문형 냉장고, 광파오븐, 시스템에어컨(안방, 거실), 세탁기 등이 무상으로 제공해 편의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입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고민한 결과 최상층 다락공간, 20년 통학버스, 게스트 하우스 등 편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이색 특화설계 및 서비스를 적용하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서 단지가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35-1,2 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아파트 최고 49층 4개동, 총 1,132세대(전용 84㎡) 규모, 오피스텔은 최고 29층, 1개동 54실(전용 84㎡)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아파트의 경우 49층은 의창구 내 최고 높이여서 탁트인 조망권과 채광 및 통풍이 극대화 될 전망이다.또 단지는 브랜드 가치 1위에 빛나는 현대건설이 선보이는 브랜드 대단지인 만큼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선보인다. 단지 내에는 맘스카페, 키즈놀이터, 작은도서관, 독서실, 동화구연실, 클럽하우스 등의 주민공동시설과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등의 주민운동시설이 들어선다. 이외에도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과 경로당이 조성되며, 오피스텔 동에는 피트니스, GX룸, 클럽하우스가 적용된 아파트와는 별도의 주민운동시설을 제공한다.모델하우스`는 사업지인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35-2번지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보성 수술 포기 "잘생겨봐야 얼마나 잘생기겠나"… 팬들 응원 봇물ㆍ김보성 “가장 멋진 격투기 선보였다”...수술 포기에 ‘천사배우’ 극찬ㆍ이회창 ‘친박’과 손잡을까 말까...‘대쪽’ 이회창 ‘거취’ 시선집중!ㆍ리처드 막스, 대한항공 기내난동 질타 "승무원 누구도 통제 못해"ㆍ초중고 독감환자 역대 최고치, 부모들 ‘불안’...방학 전 무슨 일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