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향기] '젊은 항공사' 홍콩항공…인천~홍콩 노선에 신규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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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항공(hkairlines.com)이 지난 16일 인천~홍콩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인천 스케줄의 경우 월·수·금·일요일에는 오후 11시25분, 화·목·토요일에는 오후 3시35분에 출발한다. 홍콩항공은 취항을 기념해 해당 노선의 왕복항공권을 20만원부터(유류할증료 및 세금 불포함)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인천 신규 취항을 맞아 10명의 한국인 승무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지난 15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웨인왕 홍콩항공 영업본부장은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은 홍콩항공은 보유 기종 평균기령이 4.1년 미만인 젊은 항공사”라며 “인천 취항을 시작으로 부산, 제주 등의 취항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콩항공의 한국총판대리점은 퍼시픽에어인터내셔날(PAI)이 맡는다. (02)317-8791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
지난 15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웨인왕 홍콩항공 영업본부장은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은 홍콩항공은 보유 기종 평균기령이 4.1년 미만인 젊은 항공사”라며 “인천 취항을 시작으로 부산, 제주 등의 취항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콩항공의 한국총판대리점은 퍼시픽에어인터내셔날(PAI)이 맡는다. (02)317-8791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