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슈에뜨·쿠론, 협업 한정판 가방 출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은 여성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와 잡화 브랜드 '쿠론'이 협업한 홀리데이 한정판 '슈에뜨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슈에뜨 에디션은 쿠론의 간결하면서도 실용적인 상품력과 럭키슈에뜨의 영캐주얼 감성을 담은 토트백·크로스백·숄더백 등 세 가지 디자인을 선보인다. 가격은 39만5000~52만5000원이다.

코오롱FnC 관계자는 "럭키슈에뜨를 대표하는 슈에뜨(올빼미) 패치가 숨어있는 디자인"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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