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본명 박재상)가 서문시장 화재사고로 큰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위해 1억 원을 쾌척했다.싸이는 최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자신의 본명 박재상으로 기`박재상`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보도했다. 서문시장 화재사건에 기부한 개인 중 가장 많은 금액이다.싸이는 이번 기부를 소속사와 별개로 이뤄졌고, 자신의 선행이 외부에 알려지는 대신 조용히 진행하고자 했던 것으로 보인다.박재상에 앞서 박신혜와 유재석이 각각 5천 만 원을 기부했다. 이들 역시 소속사 모르게 기부했다고 알려졌다.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기자 creativ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주혁♥이유영 열애설 인정, SNS 보니 이때부터 핑크빛?ㆍ우병우 현상금 펀드 계좌 공개.. 청문회 출석할까?ㆍ[공식입장 전문] 김주혁♥이유영 열애설 인정, "사귄 지 두 달째"ㆍ공개수배 우병우 목격담 보니… "모자 푹 눌러쓰고 째려봐"ㆍ[뉴스줌인] 끝내 강행된 성과연봉제…스스로 당위성 깎은 금융위원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