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국내 욕실 인테리어 업체 `아이에스동서`와 손잡고 사물인터넷 기반의 스마트 욕실 사업에 진출합니다.이 사업은 비데나 조명 같은 욕실 내 전자기기들이 사물인터넷을 통해 서로 연결돼 이용자를 위한 맞춤 욕실 환경을 제공하는 게 특징입니다.예컨대 온수 사용 시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온도로 자동 조절되고, 사용자가 비데에 앉으면 환풍기가 움직이는 기능을 제공하는 방식입니다.안성준 LG유플러스 IoT서비스부분장 전무는 "건설 부분과 함께 주거 트렌드의 변화를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우병우 현상금 펀드 계좌 공개.. 청문회 출석할까?ㆍ[뉴스줌인] 끝내 강행된 성과연봉제…스스로 당위성 깎은 금융위원장ㆍ공개수배 우병우 목격담 보니… "모자 푹 눌러쓰고 째려봐"ㆍ[속보] `현상금` 걸린 우병우 "19일 5차 청문회 출석" 공개수배 부담느꼈나ㆍ"경제팀,더 이상 흔들지 말아야" 야권에 주문 이어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