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전기는 12일 66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건설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7.0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내년 6월30일까지다.

회사 측은 "계약상대 및 판매공급지역은 계약상대방의 경영상 비밀유지 요청에 따라 공시유보하며, 유보기한 종료 후 즉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보기한은 내년 1월30일이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