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저평가된 크리스마스 팝송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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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크리스마스`하면 떠오르는 것으로 분위기 있는 음악이 빠질 수 없다.미국 온라인 매체 버즈피드에서는 지난 1일 크리스마스 팝송들 중 저평가되고 있는 21개의 노래를 선정해 보도했다. 그 중 일부를 소개한다.1. The Killers의 "A Great Big Sled"The Killers는 거의 매해에 크리스마스 트랙을 낸다. 만약 Brandon Flowers가 크리스마스 스웨터를 입은 것을 보고 싶다면 "Don`t Shoot Me Santa"가 제격이다. 하지만 그 노래보다도 "A Great Big Sled"가 최고다.2. Destiny`s Child의 "8Days of Christmas"크리스마스는 많은 것들에 관한 것이다. 하지만 Beyonc?와 Co가 알고 있는 것처럼 크리스마스는 선물들에 관한 것이기도 하다. 그것도 아주 많은 선물들. 그리고 그 선물들은 당신이 당신 자신을 위해서 살 수도 있는 것이다.3. Ariana Grande의 "Wit It This Christmas"Ariana의 크리스마스 EP앨범("Christmas and Chill")은 연중으로 듣기에 좋은 노래이다. 그것은 느긋하면서 차분한 노래다. Boxing Day(12월 26일) 밤에 나가기 전 화장할 때 듣기에 제격이다.4. Hurts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New Year`s Day"Hurts는 드라마틱한 것에 대한 감각이 있다. 그리고 그들에게 크리스마스 트랙을 낼 기회가 주어졌을 때 물론 그들은 모든 것을 걸었다. 그 노래엔 썰매 방울들이 있다! 눈도 있다! 두 개의 크리스마스 공휴일에 대한 언급도 있다!5. Saint Etienee의 "I Was Born On Christmas Day"Saint Etienee의 Bob Stanley는 실제로 크리스마스 날에 태어났다.6. Au Revoir Simone의 "Fallen Snow"서리가 내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상청 홈페이지를 새로고침 하면서 이 노래를 들으면 좋다.7. Summer Camp의 "Christmas Wrapping"런던 듀오 Summer Camp의 이 초기앨범은 막대사탕만큼이나 달콤하다. 이것은 Waitresses의 명곡을 리메이크한 것이다.8. Slow Club의 "It`s Christmas And You`re Boring Me"Francis의 설명 : "그들의 모든 Christmas Thanks For Nothing EP앨범은 훌륭하다, 그러나 이 노래는 그 앨범 중 내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노래이다. 당신이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있는 사람이 당신을 위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새해에 암울하게도 결별하게 될 것이 필연적임을 깨닫고 탄식하는 슬픈 노래이다. 이 노래는 썰매 방울도, 환호도 그리고 따뜻한 포옹에 관한 것이 아니다. 그러나 아주 인간적이고 아주 아름다운 노래이다. "9. Kelly Clarkson의 "Run Run Rudolph"Kelly Clarkson가 사슴에게 산타를 돕기 위해 서두르라고 열렬히 노래하는 발상이 너를 환호로 채우지 않는다면 다른 무엇도 그러지 못 할 것이다.10. Eartha Kitt의 "Santa Baby"Eartha Kitt가 산타에게 다이아몬드들을 나무 아래 놓고 가라고 설득하지 못한다면, 나머지 우리에게 희망은 없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화물칸 의혹… 국정원·해경 언급, 밝혀진 사실은?ㆍ새누리 이장우 국회의원 "김무성·유승민, 인간 이하" 맹비난ㆍ`복면가왕` 타일러, 국적·성별 속였다…역대급 반전ㆍ문재인, 朴 `피눈물 난다는 말 알겠다` 발언 일침 "국민이나 할 수 있는 말"ㆍ초등교사가 지적장애 여중생과 성매매…처벌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